안녕하세요 사장님ㅎㅎㅎㅎㅎ
26일에 혀니방에서 지냇던 커플입니당!

입실시간보다 일찍도착해서 짐맡기고 산책하다 들어갔던 커플인데 기억하시죠?ㅎㅎ

남자친구랑 첫여행이었는데 둘다 여태가봤던 펜션들중에 제일최고라고 짱이라고 그랫어요ㅎㅎ
깔끔하고 전망은 말할것도 없이 너~~~~~~무좋고!
뭐하나 흠잡을데가 없더라구요ㅎㅎ 사장님까지 너무 친절하시고♥

퇴실하고 출발하기전에 사장님이 서울가는 버스에서 먹으라고 쥐포랑 초콜릿이랑 사탕챙겨주신거ㅠㅠ완전 무한감동이었어요!!!! 서울가는버스가 엄청밀렷는데 챙겨주신덕분에 배고플새 없이 무사히 왔습니다ㅎㅎㅎㅎ 진짜 또또또 가고싶은곳이에요! 꼭꼭다시갈게요^_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