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자친구 군대가기전 어디갈까 하고 찾아보던중 펜션 홈페이지에 들어와봤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~ 바로 가기로 결정했는데 알바때문에 시간이 계속 들쑥날쑥해서 취소한다고 연락도 드리고 했었던점은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. 시간을 변경하고 나서 갔던 홍이방은 정말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좋았습니다~^_^ 전망도 매우 좋아서 남자친구랑 방에서 방방뛰었던 기억이 나네용 ㅋㅋ 2박3일도 짧았던 여행이었습니다~ 커피도 맛있게 타주셔서 감사했고, 펜션에서 나올때 쥐포랑 사탕,초콜렛 챙겨주신것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~! 떠나올때 말처럼 홍보 많이많이 할게요 ㅋㅋ! 저도 꼭꼭 재방문 하겠습니다. 2013년에도 흥하세요 등대불빛아래펜션~~♥_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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