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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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1-11-30 22:24
11/25 유니방..
 글쓴이 : 등대불빛아래
조회 : 4,171  
두분 넘 어려보여서 결혼하셨다는 말씀에
사장님이 깜짝~~ 깜짝~~ 그리고 입을 딱~~ 벌리시더군요!! ㅎㅎ
그리고 주시고 가신 선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. 감사합니다.

소중한 반지를 찾아드리게 되어 
제가 무지 영광이예요~

오늘 택배보내려 주소를 쓰다 깜짝 놀랐답니다.
제가 손님의 전화받았을때 신사동이였는데
반지를 가지고 있었다면 바로 달려갈수 있었는데,,, ㅎㅎ

두분 아직 신혼부부이신것 같은데
알콩달콩 깨볶으시면서
행복하세요~~
깨볶는 냄새가 여기까지 날라올수 있도록~~~

주명숙 11-12-01 16:12
 
반지 너무잘받았고요ㅠ 사탕에 케이스까지 완전 감동이었습니다!
저희가 너무 좋은분들은 만난거같습니다.
저희 꼭 다시한번가겠습니다!!
정말 감사하고요, 등대불빛아래 더욱더 번창하길바랄께요!